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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래부사 유심 선정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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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본문

동래부사 유심 선정비(東萊府使 柳淰 善政碑)는 조선 시대 동래부사를 지낸 유심(柳淰)의 선정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비석입니다. 1651년(효종 2년)에 건립되었으며, 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8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.
유심(柳淰) 및 선정비 관련 정보:


  • 유심: 1649년(인조 27) 11월부터 1651년(효종 2) 7월까지 동래부사로 재임했으며, 이후 경상도 관찰사로 승진했습니다. 동래부사 재임 시절의 선정으로 인해 동래부 7개 면에 모두 선정비가 세워진 첫 번째 동래부사입니다.
  • 선정비: 지방 관리의 공적을 기리는 비석으로, 유심의 선정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습니다.
  • 건립 시기: 1651년 (효종 2년)
  • 문화재 지정: 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8호 (2001년 10월 17일 지정)

선정비의 위치 및 특징:

  • 원래 위치: 동래읍성 서문 근처 (현재의 KT 동래지점 건물 뒤)
  • 현재 위치: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부산광역시립박물관. 2001년 도로 확장 공사 등으로 인해 이전되었습니다.
  • 특징:
  • 귀부(龜趺), 비신(碑身), 이수(螭首) 등 전체적인 보존 상태가 양호합니다.
  • 부산 지역에 건립된 선정비 중 규모가 큰 편에 속합니다.
  • 귀부와 이수를 갖춘 조선시대 비석으로서 희귀한 예입니다.
  • 조선시대의 서민적이고 해학적인 조각 기법을 보여줍니다.
  • 건립 연대가 명확하고, 석재를 다듬은 석공의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.
  • 비신에는 "부사유공심청덕선정만고불망비(府使柳公淸德善政萬古不忘碑)"라는 글이 새겨져 있습니다.

유심 관련 전설:

  • 동래구 명륜동에는 유심과 관련된 전생담이자 인물담인 「동래부사 유심의 인물 전설」이 전해 내려옵니다. 이 전설은 신분 차별 때문에 좌절하여 죽은 어린아이가 재상집 아들로 태어나 동래부사가 되어 전생의 어머니를 만나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.


해운대구 반여동 상리마을 강가(현재는 매립되어 밭으로 변함)에도 "부사류공심만고청덕선정비"가 세워져 있습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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